클라라 전 소속사 대표
클라라 전 소속사 `마틴카일`의 대표 조 모(37) 씨가 징역 7년을 선고받은 가운데, 과거 클라라가 성형 의혹을 해명해 눈길을 끈다.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클라라는 `성형 의혹이냐? 성형이냐?`라는 MC의 질문에 "성형 안 했다. 한 군데도 안 했다. 가슴 성형도 하지 않았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후 클라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성형을 했으면 고백, 인정을 할 텐데 안 했다는 고백, 인정할 수도 없고...... 그 정도로 예쁘다는 거니까 기분 나쁠 일도 아니고. 운동 정말 꾸준히 해보세요! 성형보다 훨씬 드라마틱한 효과 개런티"이라며 성형 사실을 부인했다.
한편, 21일 서울고법 형사9부(서태환 부장판사)에 따르면, 사기와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클라라의 전 소속사 `마틴카일`의 실제 대표 A 씨에게 징역 9년을 선고한 1심을 깨고 2년을 감형한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전 소속사 대표, 무슨 일이야" "클라라 전 소속사 대표, 어떻게 되려나?" "클라라 전 소속사 대표, 성형하지 않은 몸매" "클라라 전 소속사 대표, 자신감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