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멤버교체, 블레어 일리야 수잔 로빈 줄리안 하차 '새 멤버는 누구?'

비정상회담
 출처:/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쳐
비정상회담 출처:/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쳐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블레어 일리야 수잔 로빈 줄리안이 하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진중권이 두 번째 출연해 ‘사랑과 평화’를 주제로 펼쳐지는 치열한 토론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1주년 예고편이 방송됐다. ‘비정상회담’은 1주년을 맞이해 ‘비정상회담’의 1년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하차하게된 5명의 멤버들의 마지막 모습이 공개됐다.

블레어는 “일단 고맙다”, 일리야는 “아주 재밌는 경험이었다”, 수잔은 “더 많은 꿈을 꾸게 된 것 같다”고 말했고, 로빈은 “끝이 아닌 것 같다. 다시 볼 거니까”, 줄리안 또한 “모두 사랑한다”며 하차 소감을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아쉽다" "비정상회담, 다들 좋았는데" "비정상회담, 이제 어디서 보지?" "비정상회담, 고마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