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배우 김범의 다이어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범은 과거 2011년에 출연했던 JTBC 드라마 `빠담빠담`에서 배역을 위해 다이어트를 한 바 있다.
당시 김범은 다이어트 비법으로 "하루에 바나나 1개와 고구매 1개, 웨이트 트레이닝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했다"며 두 달간 다이어트로 11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 비즈니스관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극본 강현성, 연출 김정민) 제작발표회에서 김범은 "14kg 정도 감량했다. 날렵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차건우라는 인물을 이해하고 공감하기 위해 그 인물이 가진 트라우마에 대해 공부를 했고 사례도 찾아봤다. 동물의 모션들을 갖기 위해 동물원과 농장도 갔었다"고 전했다.
한편 김범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범, 명품배우네" "김범, 대단하다" "김범 십키로라니" "김범, 다이어트하자" 등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