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24일 서울 유스호스텔에서 지난해 ‘기프트카 셰어링 캠페인’에 사용된 차량 10대를 사회복지기관에 기증하고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6’ 서민창업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6 주인공에 선정되면 현대차 포터, 스타렉스와 기아차 봉고, 레이 등 창업에 적합한 차량과 차량 등록에 필요한 세금과 보험료를 지원받는다.
또 현대차그룹은 지원 대상자에게 500만원 상당 창업자금 및 마케팅 지원과 함께 창업교육, 맞춤컨설팅, 현대차미소금융재단과 연계한 창업자금 저리 대출 등 성공 창업을 위한 종합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한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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