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좋아지는 여행 가방 '수잇수잇(SUITSUIT)'..'널 갖고 싶어'

수잇수잇
 출처:/ 수잇수잇
수잇수잇 출처:/ 수잇수잇

긴 여행이든 짧은 여행이든 일상을 떠난다는 것은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과 어우러져 묘한 흥분을 준다.

예전에는 여행가방 하나사면 10년을 넘게 사용하는 것이 흔한 일이었지만, 지금처럼 여행이 잦아진 요즘에는 여행가방도 하나의 패션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여기 소개하는 네덜란드의 캐리어 전문브랜드 수잇수잇(SUITSUIT)은 그래서 조금 특별하다.

2008년 런칭됐으니 캐리어가방 치고는 역사가 일천하지만, 그들의 디자인은 범상치 않다. 전 세계에서 가방 패셔너블한 러기지 브랜드를 캐치프레이즈로 여행용가방만 전문으로 생산하는 수잇수잇은 매년 트렌드에 맞는 패셔너블한 캐리어를 생산하며 상품의 80%는 여성들을 위한 디자인이다.

또한, 명품 캐리어 브랜드에서만 사용한다는 일본 히노모토사의 바퀴와 핸들을 채택하였고, 미국공항에서 세관원들의 불시 검색 시 자물쇠 파손 없이 가방을 열 수 있는 TSA LOCK이 부착되어 있으며 10년간의 품질을 보증한다.

다양한 디자인으로 어떤 캐리어를 선택해도 수잇수잇만의 유니크한 디자인을 느낄 수 있으며 가방만으로도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는 캐리어가 바로 수잇수잇이다.

특히 수잇수잇의 베스트콜렉션 Fabulous fifties는 미국의 50년대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콜렉션으로 50년대 냉장고를 여행가방으로 유니크하게 디자인한 상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다.

기내 반입이 가능한 20인치와 화물칸에 부쳐야하는 24인치, 28인치등 세가지 사이즈가 출시되었으며 사이즈별로 칼라를 달리하여 더욱 패셔너블하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African Zebra Collection 역시 블루와 오렌지 두가지 칼라가 출시되었는데, 세련된 Zebra 패턴의 프린트와 전면에 일자로 처리된 가죽트림이 세련되고 고급스러움을 전달한다.

특히, 아무리 고급스러운 여행 가방이라고 해도 24인치 이상의 크기라면 기내에 반입할 수 없어 화물칸에 실어야 한다. 이럴 때 가방의 손상이 우려되기도 하고, 또 가방을 찾을 때 비슷한 가방들 때문에 곤란을 겪기도 한다.

이런 점에 착안해서 수잇수잇에서 최초로 개발한 캐리어 커버는 신축성과 세탁이 가능한 소재를 사용하여 수트 케이스 커버를 통해 나만의 캐리어를 완성해준다. 다양한 디자인의 상품이 출시되어 지겨웠던 나의 캐리어에 간단하게 화려한 옷을 입힐 수 있고, 외부의 스크래치로부터 캐리어를 보호도 하며, 짐을 찾을 때도 한 눈에 나의 캐리어를 찾을 수도 있다. 24인치에서 31인치까지 한 제품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이며 타 브랜드의 캐리어에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최근 연예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인 ‘수잇수잇’은 국내에 작년 하반기부터 소개됐으며, 현재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플래그쉽샵을 운영 중에 있다. 자세한 상품정보는 수잇수잇직영 온라인몰에서 더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