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
그룹 티아라 멤버 보람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보람은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보람은 `동안`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죽을 때까지 들어도 좋다는 천진난만함과 꼬마 이미지를 애써 벗기 보다는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보람은 "아직은 연애도, 남자도 시큰둥하다"며 "새롭게 시작해보고 싶은 것은 연기다. 어머니의 든든한 지원 아래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연기에 대한 애정을 언급했다.
또 스스로를 어른스럽다고 말했지만 알아주지 않는 사람들을 탓하지 않으며 "멤버들에게 더 나은 언니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솔로활동에는 욕심이 없다. 그리고 더 많은 활동을 하는 멤버들을 시기하지도 않는다. 다만 아이돌 여동생에게만큼은 많은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람 소식에 누리꾼들은 "보람, 파이팅" "보람, 연기 도전할건가보네" "보람, 대박" "보람, 예쁘다" 등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