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햅번
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오드리햅번 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걸스데이 공식 트위터에는 "걸스데이 정규2집 표지공개 3탄! `세기의 요정` 오드리 헵번으로 변신한 혜리 입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혜리! 발뒷꿈치 부상, 걱정끼쳐서 죄송해요. 컴백은 걱정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로마의 휴일`의 오드리햅번을 오마주한 혜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혜리의 우수의 찬 눈빛과 우아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혜리는 작은 두상으로 단아함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걸스데이는 다음달 6일 밤 12시 데뷔 5주년을 맞아 정규 2집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오드리햅번 혜리 소식에 누리꾼들은 "오드리햅번, 혜리 너무 예뻐" "오드리햅번, 혜리가 이렇게 예뻤었나" "오드리햅번, 진짜 오드리햅번인 줄" 등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