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에서 `백종원 제자` 손호준, `이연복 제자` 김풍, 그리고 영화 `식객`의 주역 임원희가 한 자리에서 대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여심 저격수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손호준, 임원희, 김동욱, 유병재, 김풍이 출연한다.
`야간매점` 코너에서 출연진은 그동안 갈고닦았던 요리실력을 뽐냈다.
손호준는 "야간매점 나간다고 했더니, 백선생님께서 5분만에 레시피를 만들어 주시더라"라고 `백치즈롤`을 소개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풍은 이연복 셰프에게 선물 받은 중식 칼을 들고나와 이연복과의 가까운 관계를 자랑했다.
임원희는 "참고로 나는 `식객`이라는 영화에 출연했다. 예전에 요리 꽤나 했다"며 은근히 요리 실력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해피투게더 방송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본방사수”, “해피투게더 기대된다”, “해피투게더 방송 임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