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
영화 ‘연평해전’(감독 김학순)이 개봉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연평해전’은 25일 하루 전국 717개 스크린에서 17만 37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3만 3004명이다.
‘연평해전’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극비수사’ ‘쥬라기 월드’ 등의 흥행작들을 밀어냈다. 이틀째에도 1위 자리를 지키며 관객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