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그룹 비투비가 화제인 가운데 비투비 멤버 육성재와 남주혁이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육성재는 지난달 트위터를 통해 "와 이모티콘 나왔다. 귀여워"라는 짧은 글과 함께 남주혁과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이 주고 받은 메시지에서, 육성재는 남주혁에게 새로 나온 드라마 `후아유` 이모티콘을 자랑했다. 이에 남주혁은 "나도 지금 봤다"면서 또 다른 이모티콘을 보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이들이 주고 받은 이모티콘이 드라마의 여주인공인 김소현과의 것이 아닌, 육성재 남주혁 본인 두 사람이 나란히 서 있는 이모티콘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에서 김소현을 두고 삼각관계였던 두 사람이 실제 절친한 사이임을 인증한 것.
한편, 비투비 육성재 소식에 누리꾼들은 "비투비, 둘이 친했구나" "비투비, 대박" "비투비, 훈훈해" "비투비, 귀여워" "비투비, 육성재 최고!" "비투비, 남주혁 멋있어" 등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