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컴백, 바닷가 바라보는 여섯 멤버 모습 공개.. "완벽한 앨범 될 것"

에이핑크 컴백
 출처:/ 에이핑크 SNS 제공
에이핑크 컴백 출처:/ 에이핑크 SNS 제공

에이핑크 컴백

걸그룹 에이핑크가 SNS를 통해 컴백을 예고해 팬들의 관심을 높였다.



29일 에이핑크는 공식 SNS를 통해 "Apink Comeback Teaser 2015.07.16"라는 문구와 함께 멤버 6명의 뒷모습이 담긴 바닷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pink memory 2015.07.17"이라는 문구가 적혀있고 멤버들은 바다 쪽을 향해 바닷가 모래위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로써 에이핑크는 지난해 11월 미니앨범 5집 `러브(LUV)` 이후 8개월 만에 모습을 보이며 컴백을 알린 것이다.

사진에 대해 에이핑크 소속사 에이큐브 관계자는 "에이핑크 컴백 날짜를 16일로 확정 지었으며, 7월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함과 에이핑크의 청순함이 어울어진 듣기 편한 노래로 컴백을 하게 될 것이다"라며 "지난 앨범들이 잘된 만큼 이번 앨범에 심혈을 기울였고, 모든 면에서 완벽한 앨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핑크 컴백 소식에 누리꾼들은 "에이핑크 컴백, 기대할게요", "에이핑크 컴백, 소녀가 돌아온다", "에이핑크 컴백, 여름 신나겠다", "에이핑크 컴백, 완전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