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과거 미성년자와 클럽 간 후 'SNS 인증'

냉장고를 부탁해/출처:맹기용 SNS
냉장고를 부탁해/출처:맹기용 SNS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통편집에 맹기용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미성년자 클럽 출입 사진도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맹기용은 지난 2011년 8월 18일 자신의 SNS에 "이 꼬락서니를 하고 냄새 쩌는 티 입고 머리는 반쯤 눌린 채 집 귀환 중. 아, 쪽팔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이 게재된 뒤 그의 지인들은 "이게 뭐냐"고 물었다. 이에 맹기용은 "쑥스럽지만 클럽 도장"이라 답하며 "미성년자가 있어서 뚫리는 데 닥치는 대로 갔다"고 밝혔다.

맹기용은 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박준우 기자와 ‘고기보다 맛있는 해산물 요리’ 대결을 펼쳤다.

하지만 창작 요리를 선보이는 블로거 ‘꼬마츄츄’는 맹기용의 방송을 본 뒤 자신의 블로그에 “이 오징어 소시지는 내 특허 제품이다. 제 레시피를 사용했다면 출처를 밝혀 달라. 아이디어 도용은 도둑질이다”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냉장고 맹기용 미성년자 클럽 출입 충격” “맹기용 표절에 클럽출입까지 놀랍다” “맹기용 이슈몰이꾼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