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방 이이경
유미의 방 이이경의 아버지가 LG이노텍 이웅범 사장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한 패션 매거진과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이 알려졌고, 이에 이이경 측은 “이이경 본인이 집안 배경을 신경 쓰지 않는다. 집안 배경보다 본인이 배우로 성장하는 걸 중요하게 생각해 그동안 밝히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이이경은 “앞으로 좋은 연기로 대중들을 찾아뵙겠다. 많이 노력할 테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이경이 출연하는 드라마 `유미의 방`은 자신의 취향과 행복을 찾으려는 싱글녀 유미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3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미의 방 이이경, 부럽다" "유미의 방 이이경, 금수저 물고 태어났네" "유미의 방 이이경, 다 가졌다" "유미의 방 이이경, 드라마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