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베리가 시즌송으로 돌아왔다.
로코베리는 오늘(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메리 썸머(Merry Summer)`를 공개, 감성을 앞세운 여름 시즌송으로 틈새 공략에 나섰다.
`메리 썸머`는 레트로와 록을 믹스한 장르로 리듬사운드와 기타사운드가 절묘한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또 로코베리의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코난의 목소리가 곡 중간 중간 등장해 곡의 분위기를 살린다.
이번 로코베리의 두 번째 미니앨범 ‘메리 썸머’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외에도 ‘디저트송’ ‘괜찮아, 청춘’ ‘달그림자’, ‘새벽에 내린 비’등 5곡이 수록됐다.
걸그룹들이 대거 컴백한 지금, 특유의 감성을 담은 힐링음악을 전면에 내세워 눈길을 끈다.
한편 인디밴드 로코베리의 신곡 `메리 썸머`는 오늘(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됐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