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LG 두산 경기에 시구 나서 '꽃미모 발산'

이성경,  LG 두산 경기에 시구 나서 '꽃미모 발산'

배우 겸 모델 이성경이 시구를 해 눈길을 끌었다.

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와 두산의 경기에 앞서 이성경이 시구를 선보였다.



이날 이성경은 모델다운 긴 다리를 이용해 멋진 시구 폼을 보여줬다. 특히 훈훈한 외모와 환한 미소에 관중들은 응원을 보냈다.

한편 이성경은 MBC 드라마 `여왕의 꽃`에 출연해 열연중이다.

김현민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