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상훈 “데뷔 18년차 MBC 예능 첫출연”...웃음 보따리 ‘준비’

라디오스타 정상훈
 출처:/ 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정상훈 출처:/ 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정상훈

배우 정상훈이 포복절도 중국어 개인기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1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기획 박현석/ 연출 최윤정)-‘예능 뱃사공’ 특집에는 윤박-전소민-슬리피-정상훈이 출연해 유쾌한 예능감을 뽐낸다.

MC 규현은 “중국인도 당최 알아볼 수 없는 넘사벽 중국어 실력으로 개그맨보다 더 웃기는 바람에 항상 배우란 걸 깜박하는~”이라며 배우 정상훈을 소개했다.

정상훈은 중국어 애드리브로 첫 인사를 건네 시작하자마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 윤종신은 “정상훈 씨는 데뷔 18년 차입니다. MBC 예능은 처음이라면서요?”라며 정상훈이 18년 만의 MBC 예능 첫 출연임을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스타’ 뉴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정상훈 반갑다”, “‘라디오스타’ 정상훈 대박나라”, “‘라디오스타’ 정상훈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