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전소민
라디오스타 전소민은 이색 개인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기획 박현석/ 연출 최윤정)-‘예능 뱃사공’ 특집에는 윤박-전소민-슬리피-정상훈이 출연해 유쾌한 예능감을 드러낸다.
전소민은 “귀여운 사랑꾼”이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해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범상치 않은 ‘4차원 예능감’을 발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전소민은 “예전에 텔레비전에 자석인간! 제가 되더라구요~”라더니 제작진이 준비해준 동전과 숟가락 등을 이마에 척척 붙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전소민은 “외계인이 있대요~ 우리 중에!”라며 외계인 존재에 대한 믿음을 표출하는가 하면, 천진난만한 얼굴로 감춰뒀던 개인기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전소민은 MC들의 “(차기작) 뭐 있어요?”라는 질문에 단 1초의 머뭇거림 없이 “없어요~”라며 쿨하게 답한 뒤, “저는 이제 불러만 주시면..”이라며 솔직하게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라디오스타’ 전소민 뉴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전소민 귀엽다”, “‘라디오스타’ 전소민 예쁘다”, “‘라디오스타’ 전소민 4차원 매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