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천우희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상상도 못했다”...눈물의 수상소감 ‘감동’

컬투쇼 천우희
 자료:/ 두시탈출 컬투쇼
컬투쇼 천우희 자료:/ 두시탈출 컬투쇼

컬투쇼 천우희

배우 천우희가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을 회상했다.



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손님’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천우희와 이준이 출연했다.

천우희는 지난해 청룡영화제에서 영화 ‘한공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천우희는 “좋았다. 믿기지 않았다”며 “다른 영화제에서도 상을 탄 적이 있지만 청룡은 대중적이기도 하고 큰 상이었다. ‘그렇게 유명하지도 않고 영화가 독립영화인데 상을 탈 수 있겠어?’라는 생각으로 갔는데 상을 탔다”고 밝혔다.

천우희와 이준이 출연한 영화 ‘손님’은 오는 9일 개봉 예정이다.

한편 컬투쇼 천우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컬투쇼 천우희” “컬투쇼 천우희” “컬투쇼 천우희”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