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윤박
윤박이 이상형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윤박은 1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내 이상형이 허벅지 두껍고 종아리가 가는 여자다"고 밝혔다.
MC들이 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호흡을 맞추는 이성경이 아니냐고 하자 윤박은 "이성경은 정말 말랐다"고 했다.
이어 MC들은 다시 예정화를 추천했다.
윤박은 "그 분이 안 예쁘다는 게 아니라 얼굴이 내 스타일이 아니다"고 밝혔다.
얼굴은 어떤 스타일이 좋은지 묻자 그는 "어렵다"며 힘들어하더니 "그냥 예쁜 여자?"라고 답해 웃음폭탄을 던졌다.
한편 라디오스타 윤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윤박 4차원” “라디오스타 윤박 재밌다” “라디오스타 윤박 웃긴다”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