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친구 사이일 뿐? '핑크빛 썸 분위기 셀카' 눈길

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출처:/박신혜 인스타그램
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출처:/박신혜 인스타그램

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이종석 박신혜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과거 공개된 두 사람의 달달한 셀카가 화제다.

1일 오전 한 매체는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연인 호흡 맞췄던 이종석 박신혜의 열애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드라마 속 인물에 몰입하면서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됐고, 드라마가 끝난 이후 마음을 나눴다.고 전했다.

지난 1월 `피노키오` 종영 후 4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은 영국, 하와이 등 해외 스케줄을 활용해 데이트를 즐겼다. 국내에서는 주로 늦은 밤 차에서 이야기를 나누거나 친목모임을 가진 것으로 전했다.

이에 박신혜와 이종석의 소속사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은 친한 친구일 뿐"이라며 "그러다 보니 둘이 만날 때도 지인들과 함께 만날 때도 있다. 교제 중인 사이는 절대 아니다"고 열애설을 해명했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셀카가 화제다.

박신혜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종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당시 SBS 드라마 `피노키오` 방영 중으로 시청자들에게 본방사수를 독려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진짜 친구일 뿐?" "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그냥 사귀었으면" "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행쇼하세요" "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