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전소민, 무명 시절 독설 들었다? "주연 얼굴이 아니다" 눈길

라디오스타 전소민
 출처:/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쳐
라디오스타 전소민 출처:/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쳐

라디오스타 전소민

라디오스타 전소민이 남자친구 윤현민을 언급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무명의 설움을 겪은 사실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전소민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과거 누군가에게 ‘너는 주연 배우 얼굴이 아니야’라고 독설을 들은 적 있다”고 말을 꺼냈다.

전소민은 이어 “중간에 배우 일을 그만 두고 싶었던 적도 있었다”며 “1년 동안 일이 없어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설명했다.

전소민은 또 “쉬는 동안 ‘오로라공주’ 오디션을 봤다. 1000:1의 경쟁률을 뚫고 주연 자리에 서게 돼 정말 신기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전소민은 윤현민과 공개 연애에 대해 "아무 신경도 안 쓰고 있었다"며 "만난 지 5개월 무렵부터 공개됐다. 별로 유명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전소민, 서러웠겠다" "라디오스타 전소민, 누가 그랬을까?" "라디오스타 전소민, 나쁘게 말했네" "라디오스타 전소민, 더더더 성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