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부진에 주택대출위기,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통해 이자절감

경기부진에 주택대출위기,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통해 이자절감

금융위기 이후 투자 부문의 부진이 지속되어 경제성장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최종소비지출과 총자본형성의 GDP 성장에 대한 기여도 하락이 주요인으로 작용했다.

현대경제연구원의 따르면 한국 경제의 경제성장률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1998~2007년) 평균 4.9%에서 금융위기 이후(2008~2014년) 평균 3.2%로 하락했다. 잠재성장률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 4.9%에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3.5%로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출 부문 중 총자본형성의 GDP 성장에 대한 기여도는 금융위기 이전(1998~2007년) 0.97%p에서 금융위기 이후(2008~2014년) 0.47%p로 하락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민간 부문(최종소비지출+총고정자본형성) 경제 성장 기여도는 1.60%p로 금융위기 이전(2.54%p) 대비 0.94%p 하락했다. 한편, 정부 부문(최종소비지출+총고정자본형성)의 성장 기여도는 0.54%p로 하락(금융위기 이전 0.72%p)했다. 특히, 투자 부문 중 민간 부문의 기여도하락 폭이 정부 부문 하락 폭 보다 컸다.



하반기 경제의 가장 큰 불안요인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다. 외환보유액이 늘고 단기 차입 비중이 축소되는 등 우리나라 외환건전성이 개선된 것은 분명하지만, 미국 기준금리 인상은 외국인 자금 유출로 이어져 자본시장을 출렁이게 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금리 인상에 따른 부채 상환 압박도 심화될 수 있다. 더욱이 1100조원에 달하는 부채를 짊어지고 있는 가계는 금리 인상에 직격탄을 맞을 수밖에 없다. 물론 기준금리가 당장 급격히 증가하진 않겠지만 이미 급증한 가계부채에 대해 대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분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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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