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C게임즈, 日 앰비션과 손잡고 두뇌배틀 모바일 게임 만든다

한일공동개발 ‘스푸키도어’ 올 가을 출시

JSC게임즈, 日 앰비션과 손잡고 두뇌배틀 모바일 게임 만든다

국내 대표 모바일 & SNG 게임 개발사 ‘제이에스씨게임즈㈜(JSC Games)’가 일본 모바일 게임사인 ‘앰비션’과 손을 잡고 전세계 모바일 게임유저들을 사로잡을 놀랄만한 ‘작품’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JSC Games Co.,Ltd.(본사 소재지 서울, 박지영 대표)는 주식회사 앰비션(본사 소재지 도쿄, 후쿠시마 대표)과의 협업을 통해 무한이 펼쳐지는 두뇌형 퍼즐게임 ‘Spooky Door(스푸키도어)’의 기획 및 개발을 실시, 올 가을 공식 런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 사가 개발중인 ‘Spooky Door(한국 타이틀 명 미정)’는 노스탤직한 세계에서 기묘한 호텔에 발을 들인 소년들이 탈출하기까지의 모험담을 그려낸 ‘3D탈출 어드밴쳐 게임’으로, 누구나 간단한 조작을 통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표방하고 있다.

특히 이 작품은 유저가 직접 스테이지를 작성, 세계의 모든 유저들이 도전하고 클리어 할 수 있는 ‘유저 크리에이트적 기능’을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유저들이 무한한 상상력을 통해 창조된 다양한 독창적 스테이지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올 가을 런칭 예정으로 개발 진행 중인 이 타이틀은 보다 많은 전 세계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컨텐츠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다고.

한편 ‘Spooky Door’의 한국측 개발사인 제이에스씨게임즈(www.jscgames.com)는 일본, 중국, 미국 등 해외 유명 개발사들과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 풍부한 경험을 가진 멤버들로 구성된 모바일 & SNG 컨텐츠 전문 개발 업체로, 2011년 창립이래 다양한 수상실적과 컨텐츠 개발 성과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