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G(대표 이종원)는 자사 온라인게임 ‘얼티밋 레이스’ 비공개 시범(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오는 7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얼티밋 레이스’는 물리엔진기술을 보유한 KOG의 오리지널 온라인 레이싱 게임이다. 탁월한 주행감과 다양하고 깊이 있는 레이싱 요소들을 갖고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전 세계 유명 자동차의 실제 차량과 실제 레이싱 서킷들의 공식 라이선스와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지난 1일부터 시작한 비공개 시범테스트에서 유저들은 “사실적 그래픽과 간편한 조작으로 손쉽게 멋진 장면을 연출할 수 있었다. 1차 테스트인데도 불구하고 최적화와 몰입도가 높고 그래픽이 좋아 조금만 손보면 완벽한 온라인 레이싱 게임이 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업체측은 밝혔다.
이종원 사장은 “비공개 시범테스트에서 게임성을 점검하기 위해 기본적인 콘텐츠를 공개했다”며 “앞으로 유저들과 소통하며 게임을 개선해가겠다”고 말했다.
KOG는 비공개 시범테스트 기간 동안 참여 유저들에게 최신 레이싱 휠, 스포츠카 미니어처, MOTUL 점퍼 등 푸짐한 경품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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