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하다 3중 추돌사고 스피카 양지원 부상자만 무려 ‘4명’...‘충격’

졸음운전하다 3중 추돌사고
 출처:/ 양지원 SNS
졸음운전하다 3중 추돌사고 출처:/ 양지원 SNS

졸음운전하다 3중 추돌사고

스피카의 양지원이 졸음운전하다 3중 추돌사고를 냈다.



스피카의 소속사는 “양지원이 성수대교 남단에서 북단으로 넘어가는 구간에서 3중 추돌 교통사고를 냈다. 본인에게 물어보니 졸음운전인지 멍했던 건지 잘 기억이 안 난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피해자 상태에 대해서는 “피해자 분들 모두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한 분은 괜찮다고 그냥 가신 분도 있다. 다른 한 분도 병원에 입원한 것은 아니고 타박상 정도의 부상으로 귀가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양지원은 본인 과실을 인정하고 피해자에게 사과드렸다. 사고는 보험처리로 정리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졸음운전하다 3중 추돌사고을 접한 네티즌들은 “졸음운전하다 3중 추돌사고 양지원 면허 박탈해라”, “졸음운전하다 3중 추돌사고 제일 위험한 사고”, “졸음운전하다 3중 추돌사고 양지원 조심운전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