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사람들이 제테크 수단으로 경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경매공부에 확실한 도움을 준다는 경매 책들이 속속 출간되고 있지만 단순히 노하우나 법적용어만 안다고 해서 좋은 물건을 낙찰 받고 재산형성을 기여하는 것은 아니다.
수많은 경매 학습책 중 베스트셀러인 `너는 월금쟁이 나는 경매부자` 라는 책이 많은 입문자들에게 각광 받고 있다.
이 책은 소설책 읽듯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어 경매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가 가능해 선호도가 높다. 또한 어려운 이론 내용만 있는 다른 경매 책과는 다르게 저자가 직접 체험한 경험과 지식. 노하우가 케이스별로 담겨있어 소비자 신뢰도가 높다.
일례로 이 책의 저자 온짱 박재석은 3천만으로 시작한 부동산 자산을 2년 만에 82억원으로 불려나갔다.
박 저자는 “이 책은 인생에 커다란 한 획을 그어줄 수 있는 인생 지침서도 될 수 있는 책이다”라며 “더욱이 부동산 경매라는 분야에 궁금하고 경매학원을 찾는다면 한번쯤 꼭 읽어볼 책이다”고 전했다.
한편, 박 저자는 인터넷으로 ‘온짱이 하는 경매이야기’ 카페를 운영 중이며 강남과 경기도 일대에 직접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