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파크 경북대센터 헬스케어 실증단지 조성사업단은 최근 수요연계형 데일리 헬스케어 실증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사업 컨소시엄 및 참여기관, 협력기관과 함께 워크숍을 열었다.
헬스케어 실증단지 조성사업은 올해부터 오는 2017년 말까지 3년간 244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전담하고 대구TP 경북대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에는 KT와 삼성, 경북대, 인더스웰 등이 참여하고 있다. IoT 플랫폼 구축과 실증서비스 제공, 글로벌 헬스케어센터 구축이 사업의 핵심이다.
사업단장인 박종태 경북대 IT대학 교수는 워크숍에서 플랫폼 구축, 실증서비스, 헬스케어센터 구축 등 3개 분야 업무추진현황과 계획을 발표했다.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KT와 경북대, 삼성전자, 대구TP 모바일융합센터도 관련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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