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현 결혼
김유현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동료 배우 김보미와 함께 찍은 셀카가 공개돼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김유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고싶소. 김보미. 오랜만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유현과 김보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머리를 맞댄 두 사람의 꽃미모와 훈훈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한편, 3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유현이 지난달 7일 9살 연상의 건설회사 부사장과 대구의 한 성당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유현 결혼, 축하합니다" "김유현 결혼,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김유현 결혼, 써니 복희랑 친구네" "김유현 결혼, 두 사람 풋풋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