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경선 사망, 김지영 애도 "언니의 미소가 아직도 생생한데..지금은 편안하신가요" 안타까움

배우 한경선 사망
 출처:/MBC '위대한 조강지처' 화면 캡쳐
배우 한경선 사망 출처:/MBC '위대한 조강지처' 화면 캡쳐

배우 한경선 사망

배우 한경선 사망 소식에 함께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에 출연 중인 김지영이 애도의 뜻을 표했다.

4일 김지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한경선 선배님. 얼굴 마주할 때마다 따스히 웃어주는 언니의 미소가 아직도 생생한데. 믿을 수가 없어요. 지금은 편안하신가요. 언니…"라는 글을 남기며 이날 새벽 사망한 배우 한경선을 추모했다.

김지영은 한경선과 최근까지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를 함께 촬영하며 돈독한 선후배 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달 `위대한 조강지처` 스태프들과 회식을 한 후 뇌경색으로 쓰러졌고,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이후 이날 새벽 향년 52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배우 한경선 사망, 편히 쉬세요" "배우 한경선 사망, 정말 안타깝다" "배우 한경선 사망, 좋은 배우셨는데" "배우 한경선 사망, 감초 연기 정말 잘하셨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