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블랙넛, 안마방 인증샷 논란...팬들 돈으로 안마방行? '깜짝'

쇼미더머니4 블랙넛
 출처:/블랙넛 인스타그램
쇼미더머니4 블랙넛 출처:/블랙넛 인스타그램

쇼미더머니4 블랙넛

`쇼미더머니4`에 출연한 래퍼 블랙넛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자신의 SNS에 안마방 인증샷이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3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블랙넛의 2차 예선이 전파를 탔다. 이날 블랙넛은 "어차피 우승은 송민호"라는 재치있는 가사를 선보이며 가볍게 통과했다.

이 가운데, 블랙넛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마방을 방문하려 하는 영상과 경찰차 앞에서 담배를 피우는 등 사진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연초 블랙넛은 "일일히 성함을 다 확인 못했지만 돈 보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이제 그만 보내도 됩니다. 더 열심히 할게요. 세상은 아직 따뜻한 거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안마방 업소의 전경이 보이는 사진을 게재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어 블랙넛은 공개한 영상에서 설 연휴로 인해 문이 잠긴 안마방을 공개해 해프닝으로 넘어간 바 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쇼미더머니4 블랙넛, 미친 거 아니야?" "쇼미더머니4 블랙넛, 진짜 간 거는 아니겠지?" "쇼미더머니4 블랙넛, 왜 저런 사진을 올리는 거야?" "쇼미더머니4 블랙넛, 나는 이해 못 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