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하는 자이언티와 지드래곤이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진짜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자이언티는 선그라스를 끼고 지드래곤은 윙크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흑백 사진으로 얼굴을 돋보이게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의 개성 넘치는 포즈와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자이언티와 지드래곤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2015 복면가요제`에 참여 소식을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가요제, 둘이 친구네" "무한도전 가요제, 부럽다" "무한도전 가요제, 멋진 뮤지션들" "무한도전 가요제,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