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 ‘엄마야!’ 이휘재 ‘멘붕’...노란머리 묘령의 여인 정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
 출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 출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쌍둥이 서언, 서준이가 의문의 여인에게 `엄마`라고 외쳐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방송되는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부산으로 여행을 떠난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 서준이 `감천 문화 마을`을 찾은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삼부자는 감천 문화 마을 곳곳을 누비며 색색의 벽화와 다양한동상들을 감상하고 각양각색 포즈를 취하며 사진찍는 재미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 가운데 서언 서준이가 노란 머리의 여인 앞에서 "엄마! 이거 엄마야!"라고 외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준은 길가에 앉아있는 의문의 여인이 보이자 손을 격하게 흔들며 "엄마"라고 외쳐 아빠 이휘재를 당황시켰다는 후문이다.

이휘재는 아이들이 엄마로 확신하는 의문의 여인을 확인한 후 허탈한 표정을 지으며 "엄마 아니다"라고 아이들을 타일렀지만 서언 서준은 단호한 표정으로 "이거 엄마야"라고 외쳐 현장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 귀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 이휘재 당황 웃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 또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