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아레나는 쇼베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도시를품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카카오게임하기를 통해 선보이는 ‘도시를품다’는 100% 실사영상이 콘텐츠가 되는 신개념 게임이다.
드라마 화정에서 주인공 정명의 호위무사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는 공명이 명석한 두뇌를 지닌 인물로 등장해 실종된 형을 찾는다.
최근 ‘식샤를 합시다2’ ‘프로듀사’ ‘너를 사랑한 시간’ 등에 출연한 이주승은 천재해커로 등장해 공명을 도와 사건을 풀어나간다.
이외에도 ‘화정’에 출연한 서강준, ‘파랑새의 집’에 출연하고 있는 경수진, 정은채, 정은우, 나라 등이 출연한다.
게이머는 이들과 함께 주인공이 되어 다양한 스토리로 확장할 수 있으며 미스터리를 풀고 모험을 통해 성장한다. 서울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아름다운 영상을 보는 재미도 선사한다.
박진환 네오아레나 대표는 “도시를품다는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게임이자 영화이며 인터렉티브 콘텐츠”라며 “도시를품다를 통해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