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정은우
박한별 정은우가 7개월여의 연인관계를 끝냈다.
배우 박한별과 정은우 커플이 공개 열애 7개월 만에 결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각자의 스케줄로 바쁘게 활동하면서 관계가 소원해졌고 자연스럽게 결별로 이어졌다. 사생활 노출에 대한 부담도 결별의 이유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은우 측은 관계자는 지난 6일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라면서 “두 사람 모두 바쁜 일정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소원해졌고 헤어지게 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아무래도 공개 연인이다 보니 세간의 많은 관심을 받아 부담스러웠던 것도 이유가 된 것으로 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한별 정은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한별 정은우 힘내라”, “박한별 정은우 둘다 연기자로 흥하길”, “박한별 정은우 7개월 아쉽다 하필 7월7일날 결별 발표라니 아이러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