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소프트웨어코리아(www.software.dell.com)는 백업과 재해 복구 시스템을 한 번에 구축할 수 있는 델 BDR 스위트(Dell Backup&Disaster Recovery Suite)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BDR스위트는 모든 데이터 보호 기능을 하나의 제품으로 구축하는 솔루션이다. 기업 내 어떤 서비스 환경도 백업과 재해복구가 적용 가능하다. x86 기반으로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최적화됐다.
스위트에 포함된 차세대 복구 솔루션 ‘앱어슈어’는 5분 간격 자동 백업으로 일일 최대 288회의 스냅샷을 생성, 데이터 손실을 최소화한다. 델소프트웨어는 앱어슈어가 적용된 데이터 복구 어플라이언스 DL4300과 소규모 사업장에 최적화된 DL1000 출시로 데이터 보호 포트폴리오를 확보했다.
우미영 델소프트웨어코리아 대표는 “기업이 다루는 데이터양이 크게 증가하면서 보안 사고로 인한 피해도 커졌다”며 “데이터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는 전략이 필수”라고 말했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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