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총장 이영무)는 7일 서울 성동구 교내 HIT(한양종합기술연구원)빌딩에서 학생창업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및 한양대 가족 기업 대상 ‘한양 스타트업 비즈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입주기업의 프로그램 참여를 유도하고 창업 사업화 활동의 동기부여를 증대하기 위한 다양한 창업 지원 활동을 소개 및 안내해 창업가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고용노동부, 네이버, 성동세무서, 신용보증기금 4개 기관과 성공창업을 꿈꾸는 30여명의 유망 창업가들이 함께해 창업 정보를 공유하는 비즈니스 협업의 장으로 진행됐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