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유아 대상 방송 콘텐츠를 월정액으로 시청할 수 있는 ‘키즈클럽’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뽀로로 시즌4’ ‘구름빵’ ‘새미의 어드벤처’ 등 인기 애니메이션과 ‘드림아이’ ‘트니트니’ 등 동요 콘텐츠를 포함해 2200여편으로 구성됐다. 월 6000원(VAT 별도)으로 무제한 시청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키즈클럽’ 출시를 기념, 신규가입 고객 100명을 추첨해 물놀이 용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