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드래곤플라이 `스페셜포스 모바일` 하반기 출시

네시삼십삼분은 드래곤플라이와 손잡고 1인칭슈팅게임(FPS) ‘스페셜포스’를 모바일게임으로 개발한다고 9일 밝혔다.

‘스페셜포스 모바일’은 기존 모바일 FPS 한계로 지적된 단조로운 조작성과 전투 방식을 개선했다.

네시삼십삼분-드래곤플라이 `스페셜포스 모바일` 하반기 출시

직관적이고 자유로운 전방위 이동을 구현한 것은 물론 거대 보스와 전투, 실시간 PVP, 보스 레이드, 대규모 길드 대전 등 PC 온라인급 콘텐츠를 담았다.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소태환 네시삼십삼분 대표는 “모바일 FPS 한계로 지적되던 조작성과 단조로운 전투 방식을 극복한 ‘스페셜포스 모바일’은 PC FPS 이용자에게도 몰입감과 즐거움을 주기에 충분할 것”이라며 “프로모션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공식 포스터, CBT 이용자 모집 등 정식 서비스를 위한 단계를 밟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