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마무리를 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복면검사`는 전국일일시청률 6.9%였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5.9%보다 1% 포인트 상승한 성적. 또한 1회가 기록한 최고 자체 시청률 6.8%를 경신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가면`은 11.1%, MBC `밤을 걷는 선비`는 6.8%였다.
한편 이날 `복면검사`는 하대철(주상욱 분)이 드디어 복수를 하고, 사랑하는 유민희(김선아 분)와 사랑을 이루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