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많은 젊은이들이 자기만의 여행을 떠나는 시즌이 됐다. 이에 따라 밤낮으로 공부하느라 지친 젊은이들이 방학을 맞아 삼삼오오 내일로 기차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그동안 누려보지 못한 특권과 혜택을 몽땅 챙기면서 공부는 잠시 내려놓고 내일로 여행지를 찾아 떠나는 것이다.
특히, 여름 ‘내일로’ 추천코스는 단양이다. 그동안 어른들이 바라보는 관광지라는 올드한 이미지가 있었지만, 패러글라이딩의 메카로 부상하면서 완전히 젊어진 여행지가 돼 버렸다.
내일로 기차여행, 단양시티투어, 패러글라이딩, 레프팅, 고카트, ATV 등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동적인 레포츠를 모두 즐길 수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내일로 충주호유람선, 고수동굴, 천동동굴, 온달관광지, 구인사, 다리안관광지, 소백산, 남천계곡 등의 가볼만한 곳과 도담삼봉, 석문, 사인암,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 구담봉, 옥순봉 등의 단양8경이 그림 같은 여행코스가 병풍처럼 단양을 감싸고 있다.
그것뿐만 아니다. 내일로 무료숙박, 게스트하우스, 맛집 등 먹고 놀고 즐기는 모든 시스템이 연계되어 있는 곳이 바로 단양이다.
특히, 단양스토리(www.storydy.com)에서는 내일로 여행을 위한 레포츠, 숙박, 여행코스 등 각종 내일로 혜택이 가득한 내일로 여름코스 서비스 티켓을 준비하고 있어서 전화 한통이면 단양의 추천코스와 모든 여행코스를 안내 받을 수도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