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소송서 승소
장윤정 소송서 승소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아들 도연우의 첫 돌잔치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튜디오 킹콩인러브는 최근 자사 블로그에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아들 돌잔치 사진을 공개했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지난달 13일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해 아들의 첫돌을 축하했다.
도연우 군은 돌잡이에서 오방색지와 붓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오방색지에는 다재다능한 사람이 되라는 의미가, 붓에는 공부를 잘하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장윤정과 도경완은 2013년 6월 결혼했다. 결혼 1년 만에 이듬해 6월 아들 도연우군을 낳았다.
한편,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제46민사부에서는 장윤정과 동생 A씨간의 대여금반환청구소송 선고 공판이 열렸다. 재판장은 "A씨는 원고에게 빌린 3억 2000만원을 변제하라"며 "다 갚는 날까지 연 20%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장윤정 소송서 승소, 이겼다" "장윤정 소송서 승소, 남편 아들과 행복하게 사시길" "장윤정 소송서 승소, 힘내세요" "장윤정 소송서 승소, 연우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