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이민지
미스코리아 이민지 진 당선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이날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심사위원으로 배우 이영애가 참석해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참가번호 20번 미스 경기 대표 이민지(24)가 최고 영예인 진에 선발됐다.
이민지는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했으며 172cm에 50.8Kg의 몸무게, 34-25-36인치의 몸매의 소유자로 골프와 피아노 연주가 취미이며, 노래 부르는 사업가라는 독특한 장래희망을 갖고 있다.
또한, 이날 이영애는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화이트 슈트를 입고 등장했으며 미스코리아 못지않은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이민지, 콜라병 몸매 대박이다" "미스코리아 이민지, 외모 스펙 둘 다 대단해" "미스코리아 이민지, 이영애 진짜 청순하다" "미스코리아 이민지, 이영애 나이를 안 먹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