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밍키
`삼시세끼` 밍키가 출산 소식을 알린 가운데, 최지우가 옥순봉에 방문하며 이서진과 러브라인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 말미에는 최지우가 옥순봉이 등장하는 예고가 방영됐다.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는 `초심으로 돌아가기` 콘셉트로 세 사람이 세 끼를 해먹는 도전을 했지만 "쉬라고 하니 쉬질 못하겠다"며 당황스러워했다.
이어 그날 밤, 옥순봉에는 최지우가 등장했다. 최지우는 등장과 동시에 "나 저 수수밭에 가봐야겠어. 꽃다발 저기 있지 않을까? 나 꽃다발 가지러 갈래"라고 애교를 발산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최지우가 각종 음식을 하며 이서진 옥택연 등과 맛을 보는 장면이 더해져 기대감을 높이는 장면이 방송됐다.
한편, 이날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 김하늘은 밍키를 데리고 읍내 병원을 찾았다. 이후 수의사를 통해 "10일에서 20일 사이에 밍키가 출산을 할 것"이라는 소식을 듣게 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밍키, 밍키 아직 아가던데" "삼시세끼 밍키, 밍키 임신 축하해" "삼시세끼 밍키, 최지우 나오네?" "삼시세끼 밍키, 이서진 최지우 나와서 광대 발사 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