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는 오는 17일까지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제2회 희망풍차와 함께하는 티브로드 신바람 나눔 대축제’ 행사를 진행한다.

티브로드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와 함께 대구시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 어르신을 대상으로 선풍기 365대를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 10일 대구시 중구 노인복지시설에 선풍기를 제공했다. 15·17일 각각 대구 서구·남구 지역 어르신을 방문해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상영 티브로드 대구사업본부장은 “앞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지원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