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과거 고영욱에 SNS로 대시 아프단 말에 고영욱 "아무 일도 손에 안잡힌다"

손연재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손연재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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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고영욱과 나눈 SNS 대화가 덩달아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영욱 손연재에?` 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캡쳐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캡쳐는 2011년, 고영욱과 손연재가 트위터를 통해 나눈 대화로 고영욱은 손연재에게 "신기하긴요, 그 만큼 연재씨가 예쁜 거예요. 느끼한가 촤하"라며 칭찬을 건넸다.

손연재가 "다들 걱정 많이 해주신다. 감사해요. 그냥 긴장도 풀리면서 몸살 기운이"라고 글을 올리자 고영욱은 "아무 일도 손에 안 잡히네"라며 걱정을 하기도 했다.

앞서 같은 해, 고영욱은 실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손연재 같은 외모의 소유자를 이상형으로 꼽기도 했다.

한편 손연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연재, 아무 일도 손에 안잡힌다니..." "손연재, 뭐지" "손연재, 설마 손연재 좋아했었나" "손연재, 이상형으로도?" "손연재, 대박"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