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FOR ME)란 건강(For health), 싱글족(One), 여가(Recreation), 편의(More convenient), 고가(Expensive)의 알파벳 앞글자를 따서 만든 신조어로, 일명 `나를 위한 작은 사치` 를 추구하는 소비 성향을가진 사람들을 일컫는다. 최근 포미족은(For me 族) 소비 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를 정도로 주목받고 있다.
그 중 네일아트는 `포미족`의 대표적인 소비 중 하나이다.
네일아트는 손톱과 발톱의 모양을 다듬고, 피부톤에 어울리는 컬러의 매니큐어를 칠하며, 스톤와 그림으로 나만의 개성을 표현 할 수 있어 `포미족`들에게 더욱 각광받고 있다.
광주 수완지구에 위치한 엔네일은 속눈썹연장과 네일아트, 브라질리언 왁싱, 태닝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뷰티샵으로, 광주의 `포미족`들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엔네일은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층의 VIP 라운지에서는 VIP회원만을 위한 더욱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엔네일의 문대표는 `포미족`들의 여름 휴가를 대비를 위해 "독특한 미러팁과 화려한 글리터와 아트를 이용한 젤네일과 젤페디큐어는 여름철에 가장 돋보일 것" 이라며 `포미족`들의 네일 스타일링을 제안하였다.
또한, 문대표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로 퀄리티 있는 시술을 통해 고객 각자의 개성을 잘 살릴 수 있을 것" 이라며, "1:1 맞춤형 서비스로 `포미족`의 소비심리를 정확히 공략하는 것이 목표" 라고 전했다.
엔네일은 `포미족`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고객의 만족을 위해 여러 종류의 네일 컬러가 준비되어 있으며, 제품의 퀄리티를 위해 일정 기간이 지나면 폐기하는 등 위생을 철저히 관리하고,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복층 구조의 실내 인테리어로 수준 높은 뷰티샵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광주네일샵 엔네일의 위치 및 예약 상담은 홈페이지(http://blog.naver.com/asset2011)와 전화(062-962-1566 or 010-2359-1009)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