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R의 바푸리 숯불김밥(www.bapuri.co.kr)이 14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인증식에서 프랜차이즈(김밥 전문점)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바푸리 숯불김밥은 ‘좋은 재료‧좋은 음식’을 표방하고 ‘내 가족이 먹지 못하는 음식은 팔지 않겠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김밥 전문점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는 프리미엄 푸드카페다. 2013년 론칭 후 최단기간 250호점을 돌파, 올해 500호점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바푸리 숯불김밥은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즐겨 먹는 보편적인 메뉴 김밥을 업그레이드해 프리미엄 메뉴로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중국산 식재료가 아닌 국내산 최상급으로 사용해 바른 먹거리를 지향하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출시된 한우숯불김밥, 한우숯불덮밥 한우숯불 야채볶음밥, 한우 소고기 우동 등 신메뉴는 바푸리 식품개발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메뉴로 프리미엄 식재료인 ‘한우’를 국내 최초로 접목시켜 진정한 프리미엄 김밥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바푸리 본사는 가맹점 매출 활성화를 위해 김밥브랜드 업계 최초의 TV CF방영과 지속적인 TV PPL진행, 대대적인 프로모션, 사회공헌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대한민국의 소비자 특성을 살려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 실질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소비자만족도 지수로서,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4018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67개 부문, 380개 기업, 109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리서치 결과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66개 브랜드가 인증받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