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내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는, 스마트마스크(smartmask.kr)가 14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인증식에서 헬스케어(스마트마스크)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스마트마스크는 코를 통해 가온‧가습된 공기를 호흡할 수 있도록 해 입 호흡을 방지하는 제품이다. 산소, 습도, 온도, 공기압력 4박자가 조화된 최상의 호흡 환경을 제공해 폐‧호흡기 기능을 향상시키고 면역력을 증진시킨다.
잠자기 전에 착용하면 호흡교정으로 체내 충분한 산소가 공급되면서 편안한 숙면이 유도되고 수면 중 발생하는 코골이, 수면무호흡, 구강건조, 만성피로 등의 증상이 완화된다. 특히 비염 등의 호흡기‧폐질환이 있는 경우 호흡을 원활하게 하며 운동 시에는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스마트마스크는 귀걸이와 턱 고정 홈이 있으며 밴드 탈‧부착이 가능해 착용이 간단하다. ‘나노실리콘 하이드로겔’이라는 인체 무해한 특수소재로 제작돼 위생적이며 간단히 물로 헹궈 세척해서 반복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대한민국의 소비자 특성을 살려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 실질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소비자만족도 지수로서,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4018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67개 부문, 380개 기업, 109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리서치 결과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66개 브랜드가 인증받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