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신비앙(www.sinbiang.kr)이 14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인증식에서 기능성화장품(주름·미백)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신비앙은 모방할 수 없는 기술력을 갖춘 천연 화장품을 제공하는 브랜드다. 신비앙의 원산지 젠나코스는 40여 년 된 화장품 전문 다국적 기업으로 천연 바이오물질을 통한 피부개선·미백· 탄력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미 영국 BSI 품질인증서·네덜란드 품질 인증마크 RVA·영국 표준협회 UKAS 마크를 받는 등 유럽에서 품질기준을 인증 받은 바 있다.
신비앙은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슈퍼신비앙 화이트닝골드크림, 엑스트라펄크림스틱, 에센스, 다즐링립글로즈와 같은 우수한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슈퍼신비앙 화이트닝골드크림은 식약처로부터 미백/주름 2중 기능성 및 안전성을 인증 받아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은 제품이다.
이렇게 기술력과 안전성을 겸비한 신비앙의 제품은 사용하는 사람들의 입소문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개됐고, 이것이 재구매로 이어져 9년 동안 꾸준하게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다. 또 6개월 내로 피부에 효과가 없다면 100% 환불을 보장하는 시스템을 운영할 만큼 자사 브랜드에 대한 자신감도 높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대한민국의 소비자 특성을 살려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 실질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소비자만족도 지수로서,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4018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67개 부문, 380개 기업, 109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리서치 결과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66개 브랜드가 인증받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