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황반변성 예방, 눈 전문영양제 오큐아레즈투, 오큐아레즈투엠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황반변성 예방, 눈 전문영양제 오큐아레즈투, 오큐아레즈투엠

태준제약의 눈 전문영양제 오큐아레즈투와 오큐아레즈투엠이 14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인증식에서 건강기능식품(눈영양제) 부문 1위를 수상했다.

태준제약이 개발한 오큐아레즈투와 오큐아레즈투엠은 미국 국립 안연구소(NEI, National Eye Institute)에서 4천여 명을 대상으로 10년 동안 진행된 임상시험인 AREDS AREDS2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판매하는 눈 전문 영양제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연령관련 황반변성(AMD)은 노화에 따라 망막에 노폐물이 축적되거나, 신생 혈관이 생성되는 등 황반 부위 변화가 나타나는 질환으로 시력저하 혹은 실명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현재까지도 황반변성을 완치할 수 있는 치료제는 개발되지 않아 예방과 진행을 억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시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망막의 작은 부위인 황반에 집중적으로 존재하는 성분으로, 섭취가 적은 경우 혹은 황반에서 농도가 낮은 경우 연령관련 황반변성과 백내장의 발생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C는 활성산소로 인해 손상을 받기 쉬운 안구에 비교적 높은 함량으로 존재하며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제역할을 하는 것으로 인정되고 있으며, 비타민 E또한 세포막을 구성하는 불포화지방산의 과산화를 막아 세포막을 산화적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항산화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연은 안구조직에 높은 함량으로 존재하며 결핍 시 연령관련 황반변성을 유발하는 것으로 보고돼 있고,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수적인 영양소이다. 이러한 항산화 영양소를 꾸준히 복용한다면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AREDS, AREDS2 연구는 이와 같은 기대를 바탕으로 고용량 항산화 영양소 및 미네랄의 안과질환에 대한 효과를 장기간 관찰한 임상시험으로, 루테인, 지아잔틴, 비타민C, 비타민 E, 아연, 구리를 고용량 꾸준히 복용할 경우 연령관련 황반변성(AMD)이 중증으로 진행할 위험을 30%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

태준제약 관계자는 “오큐아레즈투와 오큐아레즈투엠은 AREDS, AREDS2 연구결과에 맞춰 개발했으며, 장기간 복용해야 하는 특성을 고려해 복용 편의성을 증대시키고, 개인의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오메가-3가 포함된 연질캡슐제제의 오큐아레즈투와 작은 크기의 정제인 오큐아레즈투엠을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전했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대한민국의 소비자 특성을 살려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 실질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소비자만족도 지수로서,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4018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67개 부문, 380개 기업, 109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리서치 결과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66개 브랜드가 인증받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